안녕하세요? 책읽는 하루입니다. 어느새 아기가 16개월에 진입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백일쯔음부터 아기 도서관을 다니며 책육아를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제가 느낀 책육아의 장단점을 나눠보고 싶어요😊 🙂장점 1. 독서의 습관화,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된다. 아기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매일 책을 읽어주다보니 이제는 독서가 어느정도 습관화가 된 것 같아요. (책육아를 하며 가장 뿌듯한 부분이기도 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자연스럽게 보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하고, 놀 때도 장난감 보다는 책을 더 좋아하는 16개월 아기가 되었답니다. 저는 아기가 책을 보다가 여기저기 두면 되도록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는 편인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가까이 두고 계속 열심히 보더라구요. 엄마의 흐린눈이 독서의 습관화에 작은 역할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2. 집중력 향상 한 자리에 앉아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 한권을 온전히 듣는 것도 아이에게 굉장한 집중력을 요한다고 생각해요. 매일 이렇게 하다보니 확실히 엉덩이 힘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다른 활동도 엉덩이를 붙이고 진득하게 오래하는 편인데 책육아가 집중력을 길러주어 그런 것 같습니다😊 3. 말이 빨리 트인다. 특히 의성어, 의태어를 빨리 이해하고 말하는 모습에서 책육아의 효과를 톡톡히 느꼈어요. 유아전집에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실려 있는데 꾸준히 계속해서 노출해준 것이 아기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았어요! 🥲단점(?) 1. 대근육 발달을 위한 시간 부족 책 읽어주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대근육 발달을 위한 활동에 시간을 덜 할애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또 지금은 아기가 책을 좋아해서 스스로 보려 하다보니 다른 활동을 상대적으로 덜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날이 맑을 때는 책육아를 잠시 접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자연에서 아기와 걷고, 또 걸었어요. 둘이서 하루에 1만보씩 걸어다니며 최대한 대근육을 쓰게 해줬어요😂 날이 더워진 지금은 실내 놀이방을 갈 때 대근육을 쓸 수 있는 곳 위주로 가고 있어요. 아기는 도서관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집에서도 충분히 독서를 하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비중을 적게 가고 있습니다😅 사실 책육아의 단점은 찾기 힘들어서 제가 느낀 아쉬웠던 점을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독서와 신체 활동의 비중을 적절하게 맞추어서 몸도 마음도 쑥쑥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뒤집기 후 되집기를 할 시점인데 ㅎㅎ계속 터미타임으로 책 바라보고 있는 부분에서 살짝 단점 공감해요 ~
의성어, 의태어 말해줄때 진짜 좋아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ㅋㅋ👍
장점들 전부 강력하게 공감되는부분이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