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가 영어 거부감이 심했을때(지금은 나아졌어요), 얼리온 안에있는 문구를 보고 스테프에게 물었어요. 모국어가 중요하고, 모국어를 먼저 잘 가르치면 아이에게 좋다는 소리인게 맞냐. 내가 이해한게 맞냐 라고하니까 정확하다고 하시네요. 사실 이건 저의 영어스승님이신 아란잉글리쉬 대표이자 에듀테이너이신 김아란쌤(토종 한국인인데 영어를 모국어처럼 하시는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자)께서도 비슷한 말을 강의중에 언급하셨었어요. 한국어를 못하는데, 영어를 잘하는사람은 없다라고 하셨거든요. 생각해보니 교포들도 이중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시는분들은 영어도 한국어도 정말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그렇지 않은 교포분들은 둘 중 하나만 잘하시더라구요. 선아가 영어를 거부했을 떄 내가 너무 한국어를 가르치는건가, 내가 너무 한국어로만 말하나, 영어 비중을 늘려야하냐 라고 물었을때 티나 선생님께서(얼리온스테프) 지금 너무 잘하고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모국어를 잘 배우면 다른 언어를 배울때 자연스럽게 그 기술이 전이되어서 잘 할수있다고 하네요. 다만, "영어가 싫어지지 않게끔 스트레스를 주면서 영어를 주입시키지는 말아라, 포기하지말고 한번에 많이 보단 매일 조금씩 알려줘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아기가 클 때 모국어를 통해서 언어자극을 풍부하게 받는다면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중요하다는걸 배웠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처럼 선아가 거부하지 않게끔, 영어를 극혐하지 않게끔만 환경을 만들어주려고요. 영어 노출이나 영어 외에 다른 언어 노출에 대해서 조금 스트레스 받거나, 걱정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작성해봅니다.
암요! 모국어가 가장 중요하죠! 아기가 자라면서 말을 잘하게 되는 시점부터는 한국어가 더 익숙하다보니 영어를 거부할 수 있게되는건데 거부감만 덜어내는 수준으로 지금처럼만 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군요!! 모국어릉 잘 습득한 아이들이 영어도 습들 잘할수 있는거군요!!👍 그래도 선아맘님 항상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아 멋져요~~
맞아요!! 제2외국어는 앞으로 살면서 좀더 넓은 곳을 볼 수 있는 가지가 되지만 모국어는 뿌리인거니까요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도 쭉쭉 뻗어나가고 잎도 열매도 탐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