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혜 작가님 그림책 단행본 3권 후기
안녕하세요 아기곰책육아 서포터즈 1기셨던 카린님을 통해 공은혜 작가님을 알게되었는데요. 1인 출판사 마음모자의 대표님이자, 4권의 그림책을 쓰신 작가님이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너의 이야기, 안아보자, 이상한캔디콩 총 3권이에요. 1. 너의 이야기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부모, 우리가 아는 이야기 속 공주였던거 아니야?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한쪽에는 동화 속 공주이야기가, 한쪽에는 현실에서 이야기가.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아? 하면서 보게되는 책이에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책 한 권에 가득 담겨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동화 속 공주님은 항상 주인공이었는데, 축하도, 환호도, 승리도 없어. 오늘은 그런 날이네. 하지만 아이야, 친구를 위해 얼음 왕국으로 향한 겔다 이야기, 생각나니? 따뜻한 행동이었어. 지금의 너처럼"이에요. 이 험한 세상 보여지는 겉으로 드러나는 영광이나 성과가 없더라도 누군가를 돕는 따뜻한 행동이 더 가치가 있다라는걸 꼭 가르쳐주고 싶은 저의 가치관이 담겨있는 부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 2. 안아보자 이 책은 새벽에 보면 정말 눈물이 나도모르게 쾅쾅 나는 책이에요 F인사람 주의! 책을 읽는 시점의 기분에 따라 안보이던 그림이 보이고, 보였던 그림이 안보여지는 신기한 책이에요. 제가 심적으로 살짝 지쳤을 때 이 책을 읽었는데, 책 속에 "안아줘"라는 글과 함께 두아이가 자고있고, 아내가 남편이랑 카톡 주고받는 그림이 있어요. 그 속에 "답이없네" "오늘 좀 늦어. 먼저 자" "아직이야? 잘게." 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이 페이지 한권에서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하루 힘들게 육아하고 아이를 재우고 남편은 언제오나 기다리는데, 늦는다는 메시지를 받는 기분이란. (물론 제 남편은 머나먼 캐나다에 있어 어차피 못오지만요) 근데 또 제가 괜찮을 때에는 이 페이지가 무겁게 안느껴지고 스윽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사랑할때, 슬플때, 위로가 필요할때 등 포옹이 필요한 순간이 많은데요 "안아 보자" 책 1권에서 가족이 되는 순간,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 등을 통해 아이도 어른도 필요한 포옹. 어른도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도 어른을 안아주는 가족.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또 생각해보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 책 읽으면서 안아주면 정말 좋아해요. 선아한테 이 책 읽어주면서 안아달라는 문구만 나오면 안아줬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아이 성장할 수록 받아들이는 감정이 달라질것같아, 앞으로가 정말 기대 되는 책인것같아요. 3. 이상한 캔디콩 무섭기로 소문난 캔디콩, 어느날 아기토끼 두마리가 캔디콩의 집에 가게 되는데, 맛있는 과자와 사탕으로 만들어진 캔디콩의 집을 토끼 두마리가 먹게 돼요. 화가 난 캔디콩, 그러다 아기토끼네 집에 가서 토끼엄마에게 보살핌을 받게 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ㅎㅎ 이상한 캔디콩 책은 읽으면서 아이들한테 가르쳐줄 부분도 많고, 아이랑 생각을 하면서 같이 책 내용에 대해서 대화도 나눠볼수있는 책 인것같아요. 책 속에 간단한 심리테스트?성격테스트?같은게 있는데 아이랑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권 다 영유아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따수한 그림체라 좋고, 어른들이 읽어주기도 참 좋은 책인데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같이 보기 정말 좋은 책이라 소장가치가 높은 책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공은혜 작가님 단행본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 안아보자와 이상한캔디콩에는 QR코드를 찍어 노래도 들어볼 수 있고, 책 뒤에 악보도 있어요.
우왕~다 재미나 보이는 책들이에요~저도 함 봐바야겠어요!
공은혜작가님 책 다 따스하고 재밌더라구요 ㅎㅎ 추천합니다
오 전부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특히 이상한 캔디콩 궁금해요! 봐야겠어용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의 책이에요! 어른이 봐도 재밌고 따뜻한 이야기에요
안아보자 캔디콩 재밌어보여요! 단권 소개 감사합니당😊👍🏻👍🏻 너무 예쁘네요
캔디콩 재밌어요 :) 애들한테 교훈주기도 좋은 책이고 추천해요 ㅎㅎ
우와 그림이랑 색감도 너무 이쁜데 내용도 좋다니.. 제가 더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