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vs 엄마 책육아 차이점!
아빠들! 다들 책육아 하시나요? 아빠가 책을 읽어주는 활동은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전인적 발달(지성, 감성, 의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는 취미가 독서/태교도 독서로 했을 만큼 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의 남편도 그렇다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1년에 책을 1권도 안읽는^^... 그런 남자에요. 그런 남자가 다행히도 태교로 책은 읽어주더라구요. 대신 조건이 있었어요.. 책 읽어줄때마다 자유시간 30분 주기 ㅠㅠ 너무하죠..? 그렇게 태어난 아이 2명(현재 36개월, 11개월)이 다행히도 책을 무척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책 꺼내오고, 등원 전에 무조건 책 읽고 가야하고 잠자리 독서도 무조건 3권이상 해야하는 아기랍니다. 첫째는 엄마랑 읽는걸 좋아하고, 둘째는 아빠랑 읽는걸 좋아합니다. 다들 집마다 다른 아빠vs엄마 책육아 차이점 토크해볼까요ㅎㅎ 1. 선호하는 책이 다름 - 아빠 : 추피, 자연관찰 등의 실생활과 관련된 책 - 엄마 : 수학공룡, 안녕마음아, 과학공룡 등의 지식창작책 2. 글밥 - 아빠 : 무조건 짧은거... 귀차니즘 발동...특히 잠자리독서때 짧은거만 읽자고 꼬시는 아빠.... - 엄마 : 길든 짧든 상관없음! 3. 읽는 방식 - 아빠 : 추가적으로 무언가 말해주는걸 좋아함. ex) 추피가 회전목마를 타요 -> OO아, 아빠랑 놀이동산 갔을 때 이거 봤었지? 어땠어? 등등 ex) 추피가 횡단보도를 건너고있는 모습 -> OO아, 길에서 횡단보도 건널 때 어떻게 했었지? 응 맞아, 초록불이 되었다고 바로 건너는게 아니라 좌우 살피고 손들고 건너는거였지? 등등 - 엄마 : 그냥 읽어요...^^ 다독에 의미를 두고.. 4. 첫째vs둘째의 차이 - 아빠 : 첫째랑 읽을때는 아빠가 책을 고르는편. 근데 둘째랑 읽을때는 11개월 아기가 책을 골라오는게 귀여운지 자꾸 시켜요. “둘째야~ 뭐 읽고 싶어? 가져와봐!” - 근데 신기하게 11개월아기가 책 들고와서 아빠 무릎에 앉아요. (천재인가??ㅋㅋㅋ) - 엄마 : 안 읽어본 책 위주로 제가 골라오는편. 편식하지 않았음해서 아이 1권, 저 1권 이렇게 골라옵니다. 책 읽어주는 방법은 제가 예전에도 글을 한 번 쓴적이 있어요. 참고해보세요^^ 이렇게 차이점을 적고 보니 아빠의 장점도 있네요? 매번 짧은책만 고른다고 뭐라고 했었고, 왜 책 많이 안읽혀주냐고 혼냈는데.... 아빠는 책 1권을 읽더라도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재밌어하더라구요! 그리고 배우는것도 많은거 같구요. 다른집들은 어떠신가요?? 나름 아빠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거 같죠^^?
와 아이들이 책을 좋아한다니 너무 부러워요! 게다가 11개월 아가가 책을 가져와 아빠 무릎에 앉는다니..!!🫢✨️
11개월이 직접 책을 고르고 대단해요❤️ 조기책노출의 효과👍
우왕 아빠와함께하는 책육아 이야기~넘 재미나요👍
한 권이어도 같이 보는거면 칭찬해요ㅋㅋ
엄마아빠의 책읽는 방법이 달라서, 아기들이 더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ㅋㅋ둘 다 매력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