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쿵!으로 유명한 보림 출판사 로드캠벨 신간 중 하나인 [무섭지않아] 표지부터 알록달록 정원 느낌이라 시선 강탈 처음 넘기자마자 아기가 두 손으로 덥석 그때부터 매일 하루 한 번은 꼭 이 책을 펼쳐요 촉감 자극으로 용기 키우기 딱 좋아요 이 책에는 다양한 촉감이 숨어있어요 까끌까끌 메뚜기 미끈미끈 달팽이 차르르르 잠자리 날개 등 처음엔 손가락으로 툭툭 치더니 재미있는지 자꾸자꾸 만지더라구요 무서운 게 아니라 “어? 이거 뭐지?” 하며 계속 손으로 탐색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책 제목처럼 “만져봐, 무섭지 않아!"라는 문장이 반복되면서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도 참 좋았어요 “풀쩍!” “끄은적” “포르르” 의성어·의태어가 진짜 실감나게 들어가 있어서 읽는 저도 신나고 아기도 집중을 잘해요 리듬감 있게 “까끌까끌~ 메뚜기! 만져봐~ 무섭지 않아~ 풀쩍!” 이렇게 읽어주면 아기가 박수까지 치며 따라 웃어요ㅋㅋㅋ 책 육아하면서 리듬감 있는 말투의 중요성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책 마지막엔 마당 구석에 거미가 나와요 복슬복슬 털 있고, 어두운 배경에 숨어있어요 처음엔 저도 '어? 아기가 놀라면 어쩌지?' 싶었는데요 귀여운 털복숭이 거미라 무섭지않더라구요 ㅋㅋㅋ 곤충이라는 낯선 생물들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이 책 덕분에 편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촉감이 무서운 게 아니라 흥미롭다는 걸 손으로 직접 느끼게 해주니까 자신감까지 함께 자라나는 느낌이에요 책 읽으며 “우와~ 까끌까끌하네? 너도 느껴졌어?” 이렇게 말로 감정을 붙여주면 대화를 통해 교감하기 너무 좋아요 이번 보림출판사에서 나온 신간 3권 중 저희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무섭지않아!추천 드립니다
박수까지 치며 따라웃다니~ 넘 귀여워요🤍
기여워요~촉감부분도 적당하고 재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