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후기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 《리틀 크리처》 전10권 후기 💛

율맘_lynn20개월 여아
2025년 05월 30일

은율이와 첫 호캉스를 다녀온 날, 택배 박스 속에서 도착한 예쁜 민트색 상자! 바로 아기곰 책육아 곰평단으로 선정되어 받은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 – 리틀 크리처》 전집이었어요. 📘 전 10권 모두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있고, 그 중 일부는 플랩 조작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책을 넘기며 “무엇이 나올까?” 기대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직 7개월인 은율이는 직접 플랩을 넘기기엔 조금 이르지만, 돌 무렵이 되면 소근육 발달에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엄마가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했답니다 😊 📗 책 특징 🐱전 10권 보드북 구성 🐶플랩 조작 요소 포함 🦝글밥은 짧지만 이야기 구조가 분명함 🦊다양한 동물 캐릭터 & 감정을 주제로 함 🐵의성어·의태어가 풍부하여 언어 발달에 도움 🐷감정 표현, 문제 해결,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주제 ___ 🐣 은율이와의 책육아 포인트 요즘 은율이는 자기 전 책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글밥이 짧은 영아책은 너무 금방 끝나 아쉬운 경우가 많아요. 《리틀 크리처》는 이야기가 분명하고 감정 흐름이 부드러워 짧아도 몰입감이 크고, 루틴북으로 딱이었어요. --- 📚 책 리스트 + 줄거리와 독후활동 ① 아기 곰이 집을 찾아요 낯선 곳에서 깨어난 아기곰이 친구들의 집을 찾아다니다, 결국 자신만의 집을 다시 찾는 이야기예요. 아기병풍으로 만든 집에 곰 인형을 숨겼다가 “여기가 곰이 집이야~!” 하며 까꿍 놀이를 해주면 집이라는 개념도 익히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 ② 아기 토끼가 파티에 가요 멋진 신발을 신고 파티에 가려던 아기 토끼가 신발 때문에 깡충깡충 뛰지 못해 속상해했어요. 결국 맨발로 자유롭게 뛰며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요. 은율이에게 작은 아기 신발을 쥐어주고 손으로 만져보게 하거나, 다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자전거 타는 흉내를 내줬어요. --- ③ 아기 새가 노랫소리를 찾아요 노래가 나오지 않아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던 아기 새가, 결국 친구들의 도움으로 노래를 찾게 돼요. 은율이에게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면서 “이건 무슨 소리지?” 하고 물어봐주고, 옹알이에 반응해주며 아기와 ‘대화’하듯 놀아봤어요. --- ④ 아기 기린이 점무늬를 찾아요 사라진 점무늬를 찾기 위해 노력하던 아기 기린이, 결국 잠옷 속에서 자신의 점무늬를 찾아내요. 은율이 손에 점무늬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주고, 기린 그림책이나 기린 치발기를 보여주며 기린이라는 동물도 함께 익혀봤어요. --- ⑤ 아기 나무늘보가 담요를 찾아요 졸린 아기 나무늘보가 담요를 찾다가 결국 엄마 품에서 포근하게 잠드는 이야기예요. 은율이가 잠들기 전, 담요를 살짝 들춰서 까꿍 놀이를 하고 다시 덮어주면서 새근새근 재워줬어요. --- ⑥ 아기 라마가 잠옷을 찾아요 추운 아침, 잠옷을 잃어버린 아기 라마가 여러 옷을 입어보지만 결국 자신에게 빨래줄이 걸려있는 잠옷을 찾게 돼요. 은율이에게 여러 소재의 옷을 하나씩 만지게 해주면서 “이건 보들보들~ 이건 폭신폭신~” 말해주니 반응도 좋았어요. --- ⑦ 아기 수달은 집으로 가고 싶어요 강물에 떠내려간 아기 수달이 여러 시도 끝에 친구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예요. 은율이를 워터매트 위에 눕히고 살살 움직여주며 수달처럼 ‘둥둥~’ 떠다니는 놀이를 해줬어요. 밧줄 대신 고리친구들을 잡게 해주고 살짝 끌어당겨주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 ⑧ 아기 코끼리는 물놀이를 하고 싶어요 분수대, 시냇물 등 다양한 곳에서 물놀이를 시도하지만 결국 마음에 쏙 드는 강에서 즐겁게 놀게 돼요. 욕조나 작은 대야에 물을 받아 손이나 발을 살짝 적시면서 첨벙첨벙 놀이를 해봤어요. --- ⑨ 아기 얼룩말은 행복해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아기 얼룩말의 이야기예요. 은율이에게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 라고 말해주며 잘 자는 루틴을 만들어줬어요. 더 자라면 친구에게 고마워, 도와줄게 같은 말놀이도 해보고 싶어요. --- ⑩ 아기 사자는 속상해요 무척 속상했던 아기 사자가 감정을 털어놓고 위로받으면서 다시 웃게 돼요. “율이도 속상했어?” 하고 물어보며 속상한 표정 따라해보기, 안아주며 토닥토닥 해주는 활동을 해봤어요. --- ✨ 전체 소감 《리틀 크리처》 시리즈는 은율이와 책육아를 하는 요즘, 정말 잘 어울리는 감정 그림책이에요. 보드북이라 튼튼하고, 간단한 플랩 조작 요소도 있어서 돌 이후에는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7개월인 지금은 내용에 집중해 읽어주고, 엄마가 함께 감정을 표현하며 연계 놀이를 해주는 방식으로 충분히 즐기고 있어요. 은율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며 ‘감정’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책 속 동물 친구들처럼, 은율이도 스스로 느끼고 표현하고 도와주는 마음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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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쏜맘· 24개월 여아

우와 각책별 연계활동 공유 너무 도움되었어요!

2025년 05월 30일
율맘_lynn작성자· 20개월 여아

감사합니다! 아직 아가가 어려서 제한적이긴하지만 열심히 생각해봤어요😊

2025년 06월 06일
서쥬· 27개월 여아

정말 따뜻하고 좋은 책이에요!

2025년 05월 31일
율맘_lynn작성자· 20개월 여아

맞아요! 서쥬님도 느끼셨죠😍

2025년 06월 06일
로건이네· 21개월 여아

책 너무좋네요 연계놀이까지 ...! 배워갑니당 !

2025년 06월 01일
율맘_lynn작성자· 20개월 여아

정말 따순 책이었어요! 마음이 훈훈🥰

2025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