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말을 진짜 잘하는 아이인데도 세돌 지나니 오히려 울음이 많아지고 말보다는 떼쓰고 화내는게 많아졌어요 같이 인성 책 읽으면서 마음읽기와 감정표현을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책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글밥 많은 책은 아직 지루해 하는 편이고 1~2년 후 동생도 보라고 아이맘콕을 들일까 하는데 이건 또 너무 늦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영사님이 그 나이엔 보통 심쿵을 들인다고 했는데 샘플책인 '아프다 아파 곤충병원' 보고는 무섭다고 치우라곸ㅋㅋ 안녕마음아가 베스트셀러인거 같긴한데 제대로 이해하려면 6~7세가 적기라는 말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어려운 책을 미리 노출하고 싶진 않아서요~ 참고로 지금까지 인성 관련 노출했던 책은 스웨덴 인성동화, 콩닥콩닥 감정표현 동화, 무럭무럭 바른인성 동화 정도인데 아기 책인 스웨덴 인성동화 말고는 관심 없었습니다. 전집 말고 유명한 책을 하나씩 들일까도 고민이고 그냥 아이맘콕 구버젼인 도도리 인성동화를 중고로 들이고 1~2년 후에 안녕마음아를 들일까도 생각중입니다. 조언 많이많이 해주세요!!
아이맘콕이 내용이 더 쉽고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저도 심쿵은 너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일단 주변 도서관에서 동일 주제로 아이맘콕과 안녕마음아를 빌려오셔서 아이에게 선 노출해봐주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 43개월아이 30개월 후반쯤에 안녕 마음아 들여서 잘읽고있어요! 아이성향과 그북이 잘맞아서 그런지 제일 먼저 뽑아오는 전집 중 하나입니다
43개월 아이가 완전히 흡수하면서 이해하기엔 아이맘콕이 최고긴한데요, 아이 독서 수준이 어떤지 모르지만 쉬울 수 있어서 아까울 것 같아요. 조금 더 기다렸다 안녕 마음아 들이는것도 추천해요! 아이맘콕 중고 옵션도 괜찮구요 (도토리 인성동화보단 이왕이면 리뉴얼된 아이맘콕으로 추천드려요!)
저 고민중에 도토리인성동화 당근나눔이 떠서 데려왔어요!! 글밥 수준 딱 맞아서 이해 잘하더라구여~ 이거 읽히다가 연말에 그레이트북스 행사하면 안녕마음아랑 사회공룡 들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