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잠들기 전 창작동화, 어떤 전집이 좋을까요?
저희 아기는 60일 이후부터 그림책이나 사운드북을 보여주면 꺄르르 웃을 정도로 좋아하는, 이제 4개월 차 아기입니다. 책을 보는 게 느껴질 만큼 그림 구경을 즐겨해서 아이 취향에 맞는 책을 한 권씩 모으는 재미도 생겼어요. 지금은 낮에는 잉글리시 에그 또는 노부영 1권, 베이비올 아기/브레인 톡톡 2~4권, 반짝반짝 사운드북 2권 정도 보여주고, 낮잠 전에는 빨간펜 세계명작을 하루 1~2권 읽어주고 있어요. 아기가 특히 좋아하는 포인트는 ✅ 쨍하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 ✅ 동물, 자연, 악기 사운드(타이니 모빌, 아기체육관 영향인듯...) ✅ 엄마가 연극하듯 읽어주는 동화구연입니다. 그런데 요즘 “세계명작·전래동화는 5살 이후가 더 적당하다”는 얘기를 많이 봐서, 잠들기 전 책을 창작동화로 바꿔볼까 고민 중이에요. 참고로 아직 동요는 관심이 크지 않고, 그림이 잔잔한 책은 잘 안 봐요. 지금 후보로 생각중인 책은 도레미곰, 라라랜드, 리리의 숲 정도인데 이외에도 괜찮은 책이 있다면 잠자기 전 루틴에 잘 맞는 창작동화 추천도 부탁드려요! 신기하게 신나는 책을 읽어도 다 읽고 폭 안아서 재우면 코 자는 아가니 재밌는 책도 환영이예요! +물론.. 총알이 많지 않아서 이번에 구매하면 전집은 2질까지 가능할 듯 하옵니다....흐흐 ++어차피 이야기를 이해하는 월령은 아니라서 좋아하는 그림 보여주면서 제 목소리를 많이 들려주고자 합니다~! +++혹시 자연이랑이나 놀자 같은 자연관찰 책은 언제부터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3개월 창작은 조금 많이 이르긴한데(일반적으로) 책은 기본적으로 지식 과학분야같이 사실기반 책이 아니면 다 작가가 만들어낸 스토리로 창작이어서 검증된 작가나 출판사의 책이라면 어떤책이든 좋긴해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시리즈 같은 책도 아이한테 반복적으로 사랑한다는말 해줄수있어서 잠자리 독서로도 좋고, 단권 위주로 엄마가 들려주고싶은 이야기가 담긴책도 좋을것같아요.
소전집은 콩알이랑, 단권은 보림 나비잠 보드북도 추천 드려요~! 도곰도 빨라보이기는 하지만 ㅠㅠ도레미곰부터 많이 시작 하시는거 같아요.!!! 라라랜드 리리의 숲은 도곰 다음단계로 보는 책들이라 너무 이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알록달록아기그림책 소전집도 괜찮응거 같기도 해요!!! 자연관찰은 저 6개월쯤! 자연이랑 나랑 보드북 소전집으로 시작해서 10개월쯤 자연이랑으로 확장했어요! 자연관찰책보통 돌쯤 해서 많이들 구매하시는거 같기도 합니다~
코코아시리즈도 소전집으로 나뉘었지만 중고로 찾을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4개월이라면 지금 말씀하신 책들은 너무 이른거 같아요🥹 베올아기가 있으신데 그걸 반복노출하거나 다중지능영역 전집을 추가구매하시거나 단권, 나비잠, 콩알이랑, 책읽는곰 등의 소전집을 구매하시는건 어떨까요? 자연관찰은 돌전부터 노출해도 괜찮아요~ 글을 다 읽기 보다 아이에게 이런 동식물이 있어 하고 알려주고 피규어나 동물원, 식물원 다녀오시는것도 좋아요^^ 읽어주시는거라면 말놀이 그림책이나 동시집 같은것도 의성어/의태어가 많이 나와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