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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요 내려가요〉 독후활동 | 휴지심 망원경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 찾기

포로로 23개월 여아
2026년 03월 11일

아이와 함께 망원경 속 세상을 여행하고 왔어요 🔭✨ “엄마, 저기 나비가 올라가요!” “꽃향기가 살랑살랑 내려와요~” 〈올라가요 내려가요〉는 단순히 계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숨 쉬는 ‘리듬’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와 수증기까지 ‘올라가고 내려가는 움직임’으로 표현한 섬세함 덕분에 아이도 저도 읽는 내내 푹 빠져버렸답니다. 가까이 있는 작은 나비에서 멀리 하늘을 나는 철새까지, 망원경의 초점을 맞추듯 점점 넓어지는 시선이 아이의 생각 주머니도 한 뼘 더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아이와 함께 망원경 놀이를 해보았어요. 동화책에 나온 친구들을 함께 그리고 색칠한 뒤 창문에 붙여 작은 전시장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종이로 만든 망원경으로 “어디 있을까?” 하며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동화 속 친구들을 하나씩 발견해 보았어요. 망원경을 들고 찾다 보니 아이가 마치 책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더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더라고요. 오늘 우리 아이 눈에는 무엇이 올라가고, 무엇이 내려가고 있을까요? 🌿 📚 책 읽고 해본 독후활동 놀이 🔭 우리 집 망원경 탐험대 다 쓴 휴지 심 두 개를 테이프로 붙여 ‘망원경’을 만들고 집 안과 창밖을 관찰해 보았어요. 망원경을 들고 창밖을 보더니 “엄마, 새가 하늘로 올라가요!” “나뭇잎이 아래로 떨어져요!” 아이의 말 한마디에 책 속 장면이 우리 집으로 들어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 올라가요 내려가요 몸놀이 “올라가요!” 하면 까치발을 들고 손을 높이 뻗고 “내려가요!” 하면 바닥에 웅크리는 간단한 몸놀이예요. 단순한 말이라 아이도 금방 따라 하더라고요. 몸으로 직접 움직여 보니 ‘올라감’과 ‘내려감’을 더 즐겁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 사계절 보물 찾기 계절마다 무엇이 올라가고 내려오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그림으로 그려보는 활동이에요. 봄에는 새싹이 올라가요, 가을에는 낙엽이 내려가요처럼 우리만의 작은 계절 지도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이의 관찰력이 한 뼘 더 자라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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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레레맘🍇· 39개월 여아

즐거운 탐험시간이였겠어요!! 이책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니 더더 사고싶어집니다 🥹

2026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