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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그림책] 따스한 봄날,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

포로로 23개월 여아
2026년 04월 03일

​ ​안녕하세요! 어느덧 벚꽃이 피고 햇살이 포근해진 4월이 왔네요. 이 계절의 설렘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어, 요즘 우리 아이 책장에 정성껏 골라 담은 '4월의 책 큐레이션' 9권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처럼, 아이의 마음도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른 책들이에요. ​1. 자연의 색과 봄을 만나요 •​노랑노랑 봄봄: 제목부터 4월과 참 잘 어울리죠? 노랑이 노랑을 찾고, 노랑이 노랑을 부르는 봄 그림책 이에요. 몽실몽실 포근하고 다정한 그림에 담긴 노란빛 가득한 봄날이 평화로워요. 아이랑 봄을 느끼기 너무 좋은 책이에요!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에릭 칼의 명작이죠. 작은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과정은 '성장'을 배우는 봄에 꼭 필요한 이야기예요. •​개굴개굴 초록초록: 봄 하면 개구리도 생각나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가져왔어요. 직선과 곡선, 점, 동그라미와 네모, 세모 등 단순하면서도 움직임이 강한 형태의 모양들이 한 면에서 조화롭게 구성되있어요. 생후 1개월 부터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도 너무 귀엽답니다. ​2. 동글동글 귀여운 동물 친구들 •​기린 조제핀: 2024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토들러(영유아)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아기그림책으로, 좌우 페이지에 서로 상반되고 대조적이면서도 동시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풍경들을 담은 책이에요. ​•오리 오리 오리는: ‘오리 오리 오리는 엉덩이가 빵빵해.’에서 시작된 연상 작용이 풍선으로, 나비로, 꽃으로, 엄마로 확장되면서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져요. 서사적인 맥락 속에서 자연스럽게 꽁지따기 말놀이를 즐기며 이야기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어요. •​딸기를 똑!: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 딸기! 다람쥐 친구와 함께 빨간 딸기를 수확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보드북이에요. ​3. 몸도 마음도 쑥쑥! 활동과 사회성 •​Farmer (Busy Day): 영문판 조작북으로, 농부 아저씨의 바쁜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플랩을 넘기며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아기가 폴짝!: 신체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읽기 좋아요. 캥거루처럼 폴짝 뛰어보며 아이와 즐거운 신체 놀이를 유도하기 딱입니다. ​•친구가 좋아요: 어린이집이나 문화센터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따스한 그림체로 전해주는 책이에요. ​4월 한 달 동안 이 책들을 읽어주며 아이와 나눌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 여러분도 이번 달엔 어떤 책과 함께하고 계신가요? ​따뜻한 공감과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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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달가· 10개월 여아

저희 집에도 있는 반가운 책들도 보이네요! 오늘 저도 아기랑 같이 읽어야겠어요🌸

2026년 04월 04일
포로로 작성자· 23개월 여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에도 따뜻한 봄을 활짝 피워보세요🩷

2026년 04월 04일
서쥬· 27개월 여아

우와~ 책장에 화사한 봄이 찾아왔네요 정말👍

2026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