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더 어릴 때부터 Baby's Busy World와 같은 실사책을 좋아해서 키즈스콜레 마이 퍼스트 월드를 조금 일찍 들였는데요. 아기가 ‘사람’이 실사로 나오는 책들만 집중해서 읽으려고 합니다.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책을 보려는 모습 자체는 참 반갑고 기특한데, 한편으로는 특정 종류의 책만 찾게 되는 독서 편식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혹시 비슷하게 사람 실사 책을 좋아했던 아이를 키우신 선배 부모님들 계실까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다른 실사들에도 관심을 갖게 될까요? 그 시기에 어떤 책들을 함께 읽으셨는지, 또 아이의 흥미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양한 독서로 연결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 아이 그랬어요 ㅎㅎ 저는 취향존중으로 사람나오는 책위주로 보여줬어요. 특히 다양한 표정 나오는 책 좋아하더라구요~ 생활동화도 베베보다는 추피를 봤구요. 아예안보는 시기 있었는데 도레미곰 보는 시기부터 토끼나 곰나오는건 또 봐요. 취향이라 나중에 캐릭터 안좋아해서 뽀로로도 안보고 한글용사 아이야만 봅니다.ㅎㅎ 자연관찰도 안보다가 동물원 다녀오고 나서 봅니다 ㅋ 실사 러버일꺼에요 ㅋㅋ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저희 아이도 베베보다는 추피를 약간 더 좋아한다고 느꼈는데 (물론 둘 다 잘 안 보지만) 다양한 표정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는 거였나보네요! 아예 안 보는 시기도 있으셨다니 저도 인내를 가지고 지켜봐야겠어요ㅎㅎ 비슷한 경험 가지신 선배 부모님이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종종 아서님 책장 기웃거리며 아기가 잘 크길 계속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