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후기

6개월 아기와 읽어본 베베추피 샘플북 후기

츄키6개월 여아
3일 전

책육아를 시작하려고 알아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름이 '추피'였어요. 워낙 유명해서 추피지옥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봤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베베추피 샘플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아본 책 두권은 ✅️ 베베추피의 그림책 ✅️첫 생일 단어집과 스토리북이었어요! 🫠 일반 추피와의 차이점? 집에 일반 추피 양장본이 한 권 있어서 비교해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역시 보드북이라는 점이었어요. 저희 아기는 아직 6개월이라 책도 입으로 가져가고 페이지도 직접 넘기려고 하는데 베베추피는 책 자체가 두껍고 튼튼해서 구강기에도 손에 쥐어주기가 훨씬 안심이 되더라고요. 양장은 찢어지는걸 떠나 손베일까 노심초사인데 전혀 그럴 걱정이 없어 좋았고 글밥도 확실히 베베추피가 짧고 간결하면서 그림도 훨씬 크고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 각 책은 어땠을까? '베베추피의 그림책'은 사물과 동물, 탈것 등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려주기 좋았고, '첫 생일'은 생일이라는 일상 속 상황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담아낸 생활동화라 읽어주기도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글밥이 길지 않아서 책을 읽어준다기보다 아이와 계속 대화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며칠 읽어줬더니 책만 펼쳐도 배밀이해서 달려오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고요 😊 🫠 이어지는 로드맵이 큰 장점! 개인적으로는 베베추피로 책과 친해진 뒤 조금 더 크면 일반 추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연결해둔 시리즈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육아를 막 시작하는 분들이나 생활동화로 추피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베베추피 선택하기에 좋은 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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